분만 후 모자관리·산후출혈·자연배뇨·인공도뇨·초유·세균감염·제대절단 시기·제대박동·임균성 안염·질산은·유방울혈·유두균열·탄력붕대·바셀린·슬흉위·모유수유
분만 후 모자관리
- 산후출혈이 심하면 우선적으로 의사에게 보고
- 분만을 끝낸 산모가 오한 호소 시 담요를 덮어주고 더운물을 줌
- 분만 후 6시간이 지나도록 자연배뇨를 못하면 인공도뇨를 실시
- 신생아는 초유를 꼭 먹이도록 하며 세균감염에 신경을 써야 함
- 분만 후 제대절단 시기는 제대박동이 정지한 후가 적절하며 제대는 3~5cm만 남기고 절단함
- 산모가 분만으로 탈진 시 안정을 취해 주고 체온을 유지시켜 주고 조용히 휴식하게 함
- 산모의 자궁 수축 상태를 확인하고 혈압과 TPR을 관찰하여 오로의 양을 파악하고 회음 절대 부위를 관찰함
- 신생아에게 임균성 안염을 예방하기 위해 1% 질산은을 점적하며 유방울혈은 대개 분만 2~3일 후에 나타남
- 산후 자궁위치 교정, 월경통 완화, 산후운동을 위해 슬흉위를 취해줌
- 산후 진찰 목적 : 혈액 검사의 헤모글로빈을 검사하여 빈혈 여부를 사정함
- 분만 후 통목욕은 보통 분만 4~6주경부터 가능함
▶ 수유부의 유방울혈 간호
- 대개 분만 2~3일 후 나타나며 자주 모유수유하도록 격려
- 손으로 짜주든가 모유수유 전용 첨프로 약간 짜주고 아기에게 급여
- 3~4분 정도씩 유방에 찬무 찜질 후 더운물 찜질을 하면 모유분비가 잘됨
- 너무 자극하거나 마찰하지 말고 산모용 브래지어로 받쳐주면 편함
- 모유수유하는 경우 보통 산후 18시간부터 수유하는데 초유는 당분은 적지만 단백질과 무기질이 상당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신생아에게 매우 영양분이 높고 완화제 효과가 있음
- 수유 전에는 깨끗한 수건으로 닦고 가능한 한 비누로 닦지 않기(피지가 과도하게 제거되면 균열이 나타날 수 있음)
▶ 비수유부 유방울혈 간호
- 탄력붕대로 묶어줌
- 모유를 짜내서는 안 됨
- 자극을 피해야 함
- 가슴에 얼음주머니를 대줌
- 가벼운 진통제를 사용
▶ 유두균열 시 간호
- 특히 분만 후 첫 주 동안에 많이 발생하며 주위가 갈라져 심한 통증을 유발함
- 상처가 나을 때까지 3시간마다 규칙적으로 모유를 짜내어 감염된 부분을 비워주고 분비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며 2~48시간 동안만 수유를 금하고 계속 수유시킴
- 국소 치료로 바셀린 섞인 비타민 A, D연고를 바르면 상처가 치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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