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욕기 합병증·오로·탈락세포·태변·백혈구·산후통·골반고위·좌욕·슬흉위·자궁후굴·절석위·쇄석위·복와위·트렌델렌버그·배횡와위·케겔운동·건열요법·열램프·창상·자궁 내 감염
산욕기 합병증의 예방법으로는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잘 씻고 산전부터 빈혈을 예방하며 완전한 소독법과 방부적 기술을 사용한다.
◐ 오로 : 분만 후 나오는 분비물
- 혈액, 창상 분비액, 점액, 탈락세포, 백혈구 등의 혼합으로 알칼리성의 독특한 냄새가 나는데 보통 생리혈과 비슷함
- 만약 6주 이상 오로가 지속되면 검사를 받도록 함
-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은 자궁 내 감염을 의미
※ 오로의 종류와 특성
▷ 적색 오로
º 배출 시기 : 분만 후 3일 정도
º 특성 : 혈액, 탈락막 조각, 점액 성분, 양수, 태변, 태지, 솜털 등으로 구성
▷ 갈색 오로
º 배출 시기 : 분만 후 4~10일 정도
º 특성 : 혈액 성분이 감소되고 백혈구가 침투한 상태로 혈장량의 비율이 증가
▷ 백색 오로
º 배출 시기 : 분만 후 10일~3주
º 특성 : 양이 적고 색이 하얗게 되나 혈구가 섞일 수 있음
◐ 산후통
- 산후통은 산후 1주일가량 자주 아랫배가 아픈 증상으로 자궁이 수축됨에 따라 그 속에 든 불필요한 물질을 내보내고 원위치로 돌아오려는 작용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
- 초산부보다 경산부가 심하며 수유부가 비수유부보다 심하다
◐ 회음절개 통증
- 용변 후에 좌욕으로 청결 유지
- 건열요법 실시
- 케겔운동 실시(산후에 직경이 늘어난 것을 임신 전 상태로 돌아가게 하기 위한 운동을 의미)
◐ 가슴 통증
- 따뜻한 물수건으로 충분히 마사지함
◐ 산욕기의 좌욕
- 산후 1일째부터 회음 청결 후에 끓여서 식힌 따듯한 물(약 40~43℃)을 사용하여 5~10분 정도 좌욕하며 수유 후나 용변 후에 하면 더욱 효과적이고 하루에 3~4회씩 실시함
- 대야에 1/2쯤 물을 담아 대야째 끓여서 그대로 식힘
- 회음절개 부위의 상처 치유와 오로 배출에 효과적
- 좌욕 후에는 소독된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소독 패드를 대거나 열램프 사용
- 물이 식으면 따듯한 물을 2~3회 정도 보충함
- 염증을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킴
◐ 산후운동
- 오로 배출과 자궁 수축을 위하여 산후운동이 필요함
- 산후 1주일 정도까지는 산후통이 있다고 교육시킴
- 슬흉위는 자궁후굴을 예방하기에 좋은 자세이며 수유는 자궁 회복을 촉진 시킴(태반 부착 부위가 치유 과정이 가장 늦음)
- 절석위(쇄석위)는 부인과 진찰에 적합한 자세
◐ 산욕기의 안위와 통증 간호
- 적당한 운동을 실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함
- 적절한 탄수화물, 고단백, 고비타민 C,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게 하여 치유를 촉진함
- 산모 자세를 복와위(등을 위로 가게 하는 엎드린 자세)로 눕혀주거나 필요시 진통제를 처방함
◐ 질식분만 산모
- 질식 분만한 지 2시간 된 산모의 얼굴이 창백하고 자궁이 물렁거리며 과다한 출혈로 침상이 젖었을 때는 우선적으로 하지를 올리게 한 후(트렌델렌버그, 골반고위 자세) 보고하도록 함
- 간호 : 좌욕과 열램프(배횡와위)로 회음 부위를 간호함
◐ 산후 자궁 이완으로 인한 출혈 시 간호
- 자궁 수축의 정도를 측정
- 오로의 색, 양, 냄새를 관찰하고 기록
- 자궁 저부 마사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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