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영유아기·발육지표·생리적 체중감소·활력징후·생리적 황달·핵황달·태변·이행변·모로반사·바빈스키반사·빨기반사·혜적이반사·포유반사·파악반사·긴장성반사·대천문·소천문
신생아의 일반적 특성
▶ 신장
- 생후 1년이 되면 출생 시 1.5배가량 증가
- 4세가 되면 출생 시보다 2배가 됨
▶ 체중
- 영유아기 성장·발육지표로서 가장 중요함
- 3~5개월이 되면 출생 시의 2배
- 1년이 되면 3배로 증가
▶ 머리
- 두위는 신장의 약 3/4에 해당하며 흉위보다 약간 더 큼
▣ 신생아의 생리적 체중감소
- 정의 : 출생 후 3~4일부터 시작해서 수일간 출생 시 체중의 5~10%가 소실되는 것을 의미함
- 예 : 출생 시 3.5kg인 아기의 체중이 1주일 이내 10%가 감소한 경우
- 원인 : 모체로부터 호르몬 공급 상실, 수분 공급 억제, 대소변 배출, 흡수량보다 배출량이 많기 때문임
▣ 활력징후
- 체온 : 보통 신생아의 체온은 어른보다 다소 높으며 36.5~37℃(액와 체온)
- 맥박 : 신생아 맥박은 불규칙하고 빠르며(120~140회/분 정도), 수면 시 측정해야 정확함
- 호흡 : 신생아 간호 시 가장 유의할 점으로 신생아의 호흡은 불규칙하며 35~60회/분이고 복식호흡을 함
- 혈압 : 혈압은 성인에 비해 낮은 70/40mmHg 정도 되며 최고 혈압은 80~90mmHg
▣ 생리적 황달
- 신생아에게 24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황달은 용혈성 질환(핵황달)이라 하여 위험하므로 의사에 알림
- 생리적 황달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음
- 생후 2~3일경에 나타났다가 약 7일 후 거의 없어짐
▣ 위장계
- 태변 : 출생 후 처음 보는 변으로 생후 8~24시간 후에 배출됨
- 이행변 : 생후 4~14일 사이의 묽고 점액을 포함한 녹황색 변
▣ 신경계
- 신생아 뇌손상 시 비정상적 반사 반응을 보이거나 소실됨
▶ 모로반사
- 조용한 상태에서 아기에게 자극을 주면 발바닥은 안쪽으로 양쪽 발가락이 닿고 손바닥과 손가락은 활짝 펴며 팔은 포옹하는 자세가 됨
- 출생 즉시 확인하며 뇌 손상 여부 확인
▶ 바빈스키반사
- 발바닥의 외면을 가볍게 긁으면 발가락을 뻗거나 구부리는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
- 가장 늦게 소실됨
▶ 혜적이반사(포유반사)
- 입 주위를 자극하면 그것을 향해 고개와 입을 돌림
▶ 깜박임반사
- 환한 불빛에 노출되었을 때 깜빡이는 반사를 말함
- 일생 동안 지속됨
▶ 파악반사(움켜쥐기 반사)
- 손안에 어떤 물체라도 놓아주면 꼭 쥐었다가 놓음
▶ 긴장성반사
- 아기를 반듯이 눕히고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면 돌리는 쪽의 팔과 다리는 펴고 반대쪽 팔과 다리는 구부리며 이때 손은 주먹을 쥠
▣ 두부
- 대천문 : 천두골과 두정골 사이로서 생후 12~18개월에 폐쇄됨
- 소천문 : 두정골과 후두골 사이로서 생후 6~8주에 폐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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