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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서정희 사망설 분노 "가짜뉴스 유튜버 클릭 장사 적당히"

by ◐▨※¿┫∮¤Ω 2022. 6. 28.

서동주 서정희 사망설 분노 "가짜뉴스 유튜버 클릭 장사 적당히"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동주와 서정희 사망설 분노 소식이 전해졌다.

 

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와 그의 딸 서동주가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유튜버들에게 분노했다.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으로부터 전달받은 유튜브 영상을 캡처해 올렸다.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우리 엄마 멀쩡히 살아계시다. 연락 안 주셔도 된다"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서정희는 병원에서 공식 사망했다’는 제목과 함께 서정희의 영정사진까지 합성해 충격을 안겼다.

 

한 유튜버가 현재 암 투병을 하고 있는 서정희가 병원에서 숨졌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를 영상으로 만들어 올린 것이다. 서동주는 "사람 아픈 걸로 돈벌이하는 이런 사람들은 참…"이라고 덧붙이며 화가 나는 심정을 전했다.

가짜 뉴스의 당사자가 된 서정희도 직접 분노를 표출했다.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유튜버가 클릭수로 돈을 벌려고 암을 이겨내고 열심히 사는 저를 판다"고 적었다.

 

서정희는 "(가짜 뉴스 때문에) 가족들, 친구들, 교회 식구들 등으로부터 전화가 빗발친다"며 "이런 가짜 뉴스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고 답답함을 표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쳤으며, 항암치료로 삭발한 후 가발을 맞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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